모든 게 끝난 것처럼 보일 때,
하나님은 거기서 ‘새 일’을 시작하십니다.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시고,
광야 같은 삶에 생수를 터뜨리시는 하나님.
우리는 끝이라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재료로 삼아
완전히 새로운 일을 이루십니다.
주저앉은 당신의 그 자리에,
하나님은 이미 계획하신 일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당신이 보지 못하고 있을 뿐,
하나님은 움직이고 계십니다.
믿음은 ‘보여서 믿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셨기에 믿는 것’입니다.
작성자: 이시온 | 매일말씀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