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AI 사이트 TOP 7 – 진짜 되는 건 이것뿐이었다
(현명한 크리스천 생활정보)
AI가 대세다. “AI로 하루 2시간만 투자해서 부수입 만들기”, “AI 그림 그려서 달러 벌기”, “AI 채팅으로 돈 버는 방법” 등 셀 수 없이 많은 정보가 떠돈다. 마치 AI 사이트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정작 실전에 들어가 보면 많은 플랫폼이 진입장벽이 높거나, 단가는 낮고, 수익은 제한적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실제로 AI를 활용해서 정직하고 꾸준하게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무조건적인 ‘한 달 300’의 허상을 좇는 대신, 시간을 들여 배우고, 틈새시장을 이해하며,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이트가 진짜 되는가’보다도, 내가 그 플랫폼을 어떻게 분별하고 사용하는가이다.
1. 미드저니(Midjourney) – AI 일러스트로 해외 판매 가능
AI 이미지 생성 플랫폼 중 가장 예술적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단순한 ‘그림 뽑기’가 아니라, 프롬프트(명령어)를 잘 짜는 능력, 상업적 활용법(예: 티셔츠, 포스터, 북커버 제작) 등을 함께 배워야 진짜 수익으로 이어진다. 꾸준히 작품을 올리고 Redbubble, Etsy, Adobe Stock 같은 사이트와 연동해 판매할 수 있다.
2. Canva + ChatGPT – 콘텐츠 자동화 조합
카페, 블로그, SNS 콘텐츠를 만드는 데 Canva는 거의 필수이다. ChatGPT로 글을 쓰고 Canva로 카드뉴스나 PDF를 제작해 디지털 템플릿, 교육자료, SNS 패키지 등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3. Notion AI – 정보 정리형 콘텐츠 제작
노션은 단순한 메모장이 아니다. 잘 만든 목차형 지식 문서, 일상 관리표, 독서노트, 셀 모임 운영툴 등을 템플릿으로 만들어 판매할 수 있다. 영문 템플릿도 해외에서 잘 팔린다. 수익은 크지 않지만, 소득 구조가 꾸준히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4. Fiverr / 크몽 / 탈잉 – AI 활용 서비스 제공
AI로 직접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AI를 도구로 활용해 결과물을 파는 모델이다. 예를 들어 “AI 음성으로 오디오북 제작”, “AI PPT 디자인”, “AI 자막 번역” 등은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다. 핵심은 내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AI를 활용하느냐이다.
5. Google Bard / Claude – 콘텐츠 생성+요약 자동화
AI 도우미로 글을 뽑아내거나 요약하는 데 특화된 도구들이다. 영문 블로그, 뉴스 요약, 공부 요약 노트 등 콘텐츠 기반 작업을 빨리 처리해준다. 수익은 직접적이진 않지만, 시간을 아껴 다른 수익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6. AI 이모티콘 / 스티커 제작 – 크리스천 캐릭터도 가능
카카오톡 이모티콘, 라인 스티커 등은 AI 이미지 기반으로 제작이 가능해졌고, 캐릭터(예: 귀여운 강아지, 감사하는 곰 캐릭터) 등으로도 시장성이 있다. 경쟁이 있지만, 틈새시장을 정조준하면 가능성이 있다.
7. AI 번역 도구 + 자막 – 영상 콘텐츠 제작에 활용
자막 입힌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쇼츠에 올릴 때, AI 번역기·자막기가 큰 도움이 된다. 수익 자체보다는 콘텐츠 확장 + 판매 구조 연결을 고려하면 1인 미디어에게 유용하다.
크리스천은 유행보다 중심을 본다
플랫폼이나 도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내가 왜 이 일을 하는가”에 대한 답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하라고 하셨고, 부지런하라고 하셨지만, 동시에 “정직히 일하고, 거짓 없이 일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단기 수익의 환상에 끌리는 대신, 성실한 일의 가치를 선택해야 한다.
“수고하여 얻은 것은 언제나 이익이 되거니와, 입술의 말은 궁핍만 더할 뿐이다.”
– 잠언 14장 23절
많은 사람이 클릭을 위해 과장을 하고, 수익을 위해 허상을 팔지만, 우리는 진실을 말하고, 작지만 확실한 길을 선택하는 크리스천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AI도, 돈도, 플랫폼도 목적이 아니라 도구로 사용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손길을 통해 진짜 복을 흘려보내실 것이다.
마무리 묵상
- 나는 지금 AI와 플랫폼을 ‘수단’으로 보고 있는가, ‘목적’으로 삼고 있는가?
- 세상의 유행보다 진리의 기준을 먼저 생각하고 있는가?
- 하나님 앞에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지혜로운 부업’은 어떤 것인가?
작성자: 이시온 | 매일말씀저널